주문해서 긴가민가 하는 맘으로 써봤습니다 일단 온욕시에 한두방울 떨어뜨리는 건 거북이가 물을 마시지 않을때도 있고 또 큰 개체의 경우 온욕하는 물의 양도 많아서

한두방울로 해결이 되지 않아 약을 너무 금방 다 써버리게 됩니다 그래서 밥먹고 난 후에 물을 줄때 한두방울 정도를 타서 줬고 실수로 약을 많이 타서 줬을때는 

거북이의 컨디션이 바로 나빠져서 시도 때도없이 소변을 볼때도 있고 평소 먹는 양보다 먹이도 적게 먹으며 작은것에도 많이 놀라고 상당히 예민해지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가습기쪽에 몇방울 떨어뜨려 호흡기로 흡입하도록 조치하고 가끔 물에 타서 주는데 코가 막혀서 잘때 코고는 것 처럼 소리를 내던 아이가 숨소리가 금방 잦아들었습니다

감기가 걱정되시는 분들은 구입하셔서 사용을 하셔도 괜찮을것 같지만 굳이 첨언하자면 필히 용량은 지켜서 사용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