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며칠 전 강릉에서 레이저백 헤츨링과 사육 세트를 구입한 사람입니다.
아기 레이저백이 헤엄치며 노는 모습을 보노라면 절로 힐링이 되네요^^
다름이 아니라, 이번에 입양한 아이가 헤엄을 치다가 한번씩 육지(자석으로 고정하는 부상식)에 한참 매달려서 숨도 쉬고 그러는데, 육지 위로 올라오지는 않네요.
레이저백이 물에 있는 시간이 많다고 알고는 있지만, 이렇게 육지 가장자리에 매달리기만 하고 올라오지는 않는 게 혹여 문제가 있거나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하는 건 아닌가 걱정도 듭니다..
참고로 이틀 반을 키웠는데 육지에 올라와 있는 모습은 딱 한 번 봤어요. 위에 썼듯이 육지 가장자리에 몇 분씩 매달려서 숨 쉬다 다시 헤엄치고 그러는 건 자주 보구요.
아직 거북 기르기에 잘 모르는 게 많아 여쭤 봅니다. 답변 주시면 감사드려요^^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