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게용 사육장으로 구입했어요. 가운데 칸막이는 필요 없어서 버렸고 꽤 견고하고 괜찮은 편이에요. 통 색깔이 약간 누르스름한 건 아쉽네요. 파충류의 안정을 위해서 그런 색인 거라면 괜찮아요. 다만 배송이 좀 많이 아쉬웠네요. 상자 두 개를 겹쳐서 테이프로 꽁꽁 묶어 보내셨더라고요. 뽁뽁이도 좀 과하다 싶을 정도로 많았고요....(덕분에 파손된 곳 없이 안전하게 오긴 했어요ㅠ)무엇보다 사육장에 전체적으로 지문이 너무 많았어요. 물티슈로 다 닦았는데 좀 그렇더라고요.... 신경 써서 배송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포장 다 뜯고 정리하는 데 30분 걸렸어요.
더 신경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